프랑스, 마스크 쓰레기 경각심 높이기 위해 880km 도보
입력 2020.12.07 (12:47)
수정 2020.12.0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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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진작가인 먼치 씨와 영국의 환경 운동가인 플랏 씨가 두 달에 걸친 도보 대장정을 마치고 파리 시청에 도착했습니다.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부터 파리까지 880Km.
이 두 남성은 버려진 마스크들을 주우며 걸어왔습니다.
어느덧 삶의 필수품이 됐지만 곳곳에 쌓여가는 마스크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플랏/영국인 환경운동가 : "우리는 이 플라스틱 쓰레기 퇴치를 위해 싸우고 있는데요. 마스크 쓰레기를 줍는데 많은 사람이 함께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길에서 주운 마스크는 6천3백여 개.
지역 거리 예술가들과 주운 마스크를 활용해 퍼포먼스도 벌였고 이색 전시도 열었습니다.
더러워진 일회용 마스크를 액자를 넣어 탄생시킨 작품이 '어느 이름 모를 바보의 작품'입니다.
먼치 씨와 플랏 씨는 TV 등 갖가지 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의 활동을 더 많이 알려 마스크 쓰레기 퇴치에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동참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부터 파리까지 880Km.
이 두 남성은 버려진 마스크들을 주우며 걸어왔습니다.
어느덧 삶의 필수품이 됐지만 곳곳에 쌓여가는 마스크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플랏/영국인 환경운동가 : "우리는 이 플라스틱 쓰레기 퇴치를 위해 싸우고 있는데요. 마스크 쓰레기를 줍는데 많은 사람이 함께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길에서 주운 마스크는 6천3백여 개.
지역 거리 예술가들과 주운 마스크를 활용해 퍼포먼스도 벌였고 이색 전시도 열었습니다.
더러워진 일회용 마스크를 액자를 넣어 탄생시킨 작품이 '어느 이름 모를 바보의 작품'입니다.
먼치 씨와 플랏 씨는 TV 등 갖가지 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의 활동을 더 많이 알려 마스크 쓰레기 퇴치에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동참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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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마스크 쓰레기 경각심 높이기 위해 880km 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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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2-07 12:57:20
프랑스 사진작가인 먼치 씨와 영국의 환경 운동가인 플랏 씨가 두 달에 걸친 도보 대장정을 마치고 파리 시청에 도착했습니다.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부터 파리까지 880Km.
이 두 남성은 버려진 마스크들을 주우며 걸어왔습니다.
어느덧 삶의 필수품이 됐지만 곳곳에 쌓여가는 마스크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플랏/영국인 환경운동가 : "우리는 이 플라스틱 쓰레기 퇴치를 위해 싸우고 있는데요. 마스크 쓰레기를 줍는데 많은 사람이 함께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길에서 주운 마스크는 6천3백여 개.
지역 거리 예술가들과 주운 마스크를 활용해 퍼포먼스도 벌였고 이색 전시도 열었습니다.
더러워진 일회용 마스크를 액자를 넣어 탄생시킨 작품이 '어느 이름 모를 바보의 작품'입니다.
먼치 씨와 플랏 씨는 TV 등 갖가지 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의 활동을 더 많이 알려 마스크 쓰레기 퇴치에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동참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부터 파리까지 880Km.
이 두 남성은 버려진 마스크들을 주우며 걸어왔습니다.
어느덧 삶의 필수품이 됐지만 곳곳에 쌓여가는 마스크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플랏/영국인 환경운동가 : "우리는 이 플라스틱 쓰레기 퇴치를 위해 싸우고 있는데요. 마스크 쓰레기를 줍는데 많은 사람이 함께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길에서 주운 마스크는 6천3백여 개.
지역 거리 예술가들과 주운 마스크를 활용해 퍼포먼스도 벌였고 이색 전시도 열었습니다.
더러워진 일회용 마스크를 액자를 넣어 탄생시킨 작품이 '어느 이름 모를 바보의 작품'입니다.
먼치 씨와 플랏 씨는 TV 등 갖가지 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의 활동을 더 많이 알려 마스크 쓰레기 퇴치에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동참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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