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아찔한 크리스마스’…케이블카에 매달린 산타

입력 2020.12.08 (10:56) 수정 2020.12.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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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00여m 상공에 위태롭게 매달린 케이블카에서 산타클로스가 밧줄을 타고 내려옵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슈가로프 산 케이블카에서 산타클로스 연기자가 펼친 고공 퍼포먼스인데요.

산허리에 걸린 구름을 뚫고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오는 산타의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몸에 안전줄을 착용했다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데요.

공연을 무사히 마친 산타클로스는 지상에 놓여 있는 폐케이블카 조형물로 이동해 어린이 관객들을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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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아찔한 크리스마스’…케이블카에 매달린 산타
    • 입력 2020-12-08 10:56:45
    • 수정2020-12-08 11:06:44
    지구촌뉴스
지상 100여m 상공에 위태롭게 매달린 케이블카에서 산타클로스가 밧줄을 타고 내려옵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슈가로프 산 케이블카에서 산타클로스 연기자가 펼친 고공 퍼포먼스인데요.

산허리에 걸린 구름을 뚫고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오는 산타의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몸에 안전줄을 착용했다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데요.

공연을 무사히 마친 산타클로스는 지상에 놓여 있는 폐케이블카 조형물로 이동해 어린이 관객들을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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