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함양∼울산 고속국도 ‘밀양~울산’ 구간 개통
입력 2020.12.08 (12:55)
수정 2020.12.0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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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45킬로미터 고속국도 함양-울산선의 일부 구간인 밀양~울산 간 왕복 4차선 45킬로미터가 오는 11일 먼저 개통합니다.
착공 7년 만으로,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체 구간의 77%가 터널과 교량으로 시공됐습니다.
또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살얼음 사고’와 ‘터널 추돌사고’ 예방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개통으로 밀양~울산 간 이동 시간이 기존 49분에서 27분으로 단축되고, 물류비용도 연간 1,601억 원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착공 7년 만으로,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체 구간의 77%가 터널과 교량으로 시공됐습니다.
또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살얼음 사고’와 ‘터널 추돌사고’ 예방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개통으로 밀양~울산 간 이동 시간이 기존 49분에서 27분으로 단축되고, 물류비용도 연간 1,601억 원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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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함양∼울산 고속국도 ‘밀양~울산’ 구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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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8 12:55:47
- 수정2020-12-08 13:07:22
길이 145킬로미터 고속국도 함양-울산선의 일부 구간인 밀양~울산 간 왕복 4차선 45킬로미터가 오는 11일 먼저 개통합니다.
착공 7년 만으로,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체 구간의 77%가 터널과 교량으로 시공됐습니다.
또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살얼음 사고’와 ‘터널 추돌사고’ 예방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개통으로 밀양~울산 간 이동 시간이 기존 49분에서 27분으로 단축되고, 물류비용도 연간 1,601억 원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착공 7년 만으로,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체 구간의 77%가 터널과 교량으로 시공됐습니다.
또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살얼음 사고’와 ‘터널 추돌사고’ 예방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개통으로 밀양~울산 간 이동 시간이 기존 49분에서 27분으로 단축되고, 물류비용도 연간 1,601억 원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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