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확진자 2명 퇴원…버스 7대 운행 정보 공개

입력 2020.12.08 (21:50) 수정 2020.12.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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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와 제주 79번 확진자가 오늘 퇴원하면서 제주에서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8명으로 줄었습니다.

서울시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서울지역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뒤 결과가 나오기 전인 다음날 제주에 들어왔다가 확진 판정을 받아, 서귀포의료원에서 2주간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해외입국자로 무증상 환자였던 제주79번 확진자도 입원 열흘 만에 퇴원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1일부터 4일까지 탑승한 버스 차량 번호와 운행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제주도는 기사와 승객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해당 버스 7대를 소독하고 기사들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했다며, 같은 시간대 탑승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도 검사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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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확진자 2명 퇴원…버스 7대 운행 정보 공개
    • 입력 2020-12-08 21:50:19
    • 수정2020-12-08 21:57:58
    뉴스9(제주)
제주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와 제주 79번 확진자가 오늘 퇴원하면서 제주에서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8명으로 줄었습니다.

서울시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서울지역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뒤 결과가 나오기 전인 다음날 제주에 들어왔다가 확진 판정을 받아, 서귀포의료원에서 2주간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해외입국자로 무증상 환자였던 제주79번 확진자도 입원 열흘 만에 퇴원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1일부터 4일까지 탑승한 버스 차량 번호와 운행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제주도는 기사와 승객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해당 버스 7대를 소독하고 기사들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했다며, 같은 시간대 탑승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도 검사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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