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동남권 상장사 시가 총액 6조 5천억 증가

입력 2020.12.08 (23:10) 수정 2020.12.0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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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활황에 힘입어 지난달 울산과 부산,경남지역 상장사 시가총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거래소 조사결과, 지난달 동남권 상장사 195곳의 시가총액은 55조 7천 820억원으로, 전달과 비교해 13%,6조 5천억원이 증가했습니다.

상장종목 가운데 166개 종목이 상승했고, 18개 종목이 하락했고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은 37% 늘었습니다.

울산에서는 현대미포조선이 70% 가까이 올라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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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동남권 상장사 시가 총액 6조 5천억 증가
    • 입력 2020-12-08 23:10:39
    • 수정2020-12-08 23:49:29
    뉴스7(울산)
주식시장 활황에 힘입어 지난달 울산과 부산,경남지역 상장사 시가총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거래소 조사결과, 지난달 동남권 상장사 195곳의 시가총액은 55조 7천 820억원으로, 전달과 비교해 13%,6조 5천억원이 증가했습니다.

상장종목 가운데 166개 종목이 상승했고, 18개 종목이 하락했고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은 37% 늘었습니다.

울산에서는 현대미포조선이 70% 가까이 올라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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