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도와달라” 익명 기부 잇따라
입력 2020.12.08 (23:10)
수정 2020.12.0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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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익명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여성 2명이 익명의 독지가를 대신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천백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천백여 장을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습니다.
또, 어제 오후에 익명의 한 남성이 농협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백만 원 상당의 백미 20kg 30포를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왔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여성 2명이 익명의 독지가를 대신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천백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천백여 장을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습니다.
또, 어제 오후에 익명의 한 남성이 농협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백만 원 상당의 백미 20kg 30포를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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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이웃 도와달라” 익명 기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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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8 23:10:39
- 수정2020-12-08 23:49:29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익명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여성 2명이 익명의 독지가를 대신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천백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천백여 장을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습니다.
또, 어제 오후에 익명의 한 남성이 농협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백만 원 상당의 백미 20kg 30포를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왔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여성 2명이 익명의 독지가를 대신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천백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천백여 장을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습니다.
또, 어제 오후에 익명의 한 남성이 농협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백만 원 상당의 백미 20kg 30포를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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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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