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폐업 점포를 예술공간으로…뉴욕 맨해튼의 이색 전시 프로젝트
입력 2020.12.09 (06:49)
수정 2020.12.0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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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 장기화로 전 세계 대도시들의 쇼핑 거리와 주요 상권들마저 얼어붙은 가운데 미국 뉴욕 맨해튼에선 코로나 19로 침체된 상권은 물론 생계가 어려운 예술가들도 돕는 전시 프로젝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임대 안내문이 붙은 가게 앞에서 발걸음을 멈춘 사람들!
쇼윈도 너머에 걸린 그림을 감상하거나 휴대전화 사진으로 남기기도 합니다.
요즘 미국 맨해튼에선 코로나 19로 늘어난 폐업 점포나 빈 쇼윈도 공간을 예술가들의 작업실과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는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트 오브 더 에비뉴'란 이름의 이 상생 프로젝트는 뉴욕의 한 비영리단체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는데요.
여기에 동참한 상가 소유주들은 무료 혹은 저렴한 임대료로 무명의 신진 예술가들에게 상가 공간을 대여해준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새로운 전시 문화로 화제가 되면서 코로나 19로 침체된 상권을 살리는 대안책으로 부상했으며
QR 코드 등 비대면 방식을 도입해 신진 예술가들 널리 소개하고 작품 판매로까지 연결한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내년 1월 말까지 계속되는데요, 현재 150개 점포가 동참하고 있으며 조만간 100여 개 점포가 더 참여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전 세계 대도시들의 쇼핑 거리와 주요 상권들마저 얼어붙은 가운데 미국 뉴욕 맨해튼에선 코로나 19로 침체된 상권은 물론 생계가 어려운 예술가들도 돕는 전시 프로젝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임대 안내문이 붙은 가게 앞에서 발걸음을 멈춘 사람들!
쇼윈도 너머에 걸린 그림을 감상하거나 휴대전화 사진으로 남기기도 합니다.
요즘 미국 맨해튼에선 코로나 19로 늘어난 폐업 점포나 빈 쇼윈도 공간을 예술가들의 작업실과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는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트 오브 더 에비뉴'란 이름의 이 상생 프로젝트는 뉴욕의 한 비영리단체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는데요.
여기에 동참한 상가 소유주들은 무료 혹은 저렴한 임대료로 무명의 신진 예술가들에게 상가 공간을 대여해준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새로운 전시 문화로 화제가 되면서 코로나 19로 침체된 상권을 살리는 대안책으로 부상했으며
QR 코드 등 비대면 방식을 도입해 신진 예술가들 널리 소개하고 작품 판매로까지 연결한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내년 1월 말까지 계속되는데요, 현재 150개 점포가 동참하고 있으며 조만간 100여 개 점포가 더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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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2-09 06:57:59
[앵커]
코로나 19 장기화로 전 세계 대도시들의 쇼핑 거리와 주요 상권들마저 얼어붙은 가운데 미국 뉴욕 맨해튼에선 코로나 19로 침체된 상권은 물론 생계가 어려운 예술가들도 돕는 전시 프로젝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임대 안내문이 붙은 가게 앞에서 발걸음을 멈춘 사람들!
쇼윈도 너머에 걸린 그림을 감상하거나 휴대전화 사진으로 남기기도 합니다.
요즘 미국 맨해튼에선 코로나 19로 늘어난 폐업 점포나 빈 쇼윈도 공간을 예술가들의 작업실과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는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트 오브 더 에비뉴'란 이름의 이 상생 프로젝트는 뉴욕의 한 비영리단체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는데요.
여기에 동참한 상가 소유주들은 무료 혹은 저렴한 임대료로 무명의 신진 예술가들에게 상가 공간을 대여해준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새로운 전시 문화로 화제가 되면서 코로나 19로 침체된 상권을 살리는 대안책으로 부상했으며
QR 코드 등 비대면 방식을 도입해 신진 예술가들 널리 소개하고 작품 판매로까지 연결한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내년 1월 말까지 계속되는데요, 현재 150개 점포가 동참하고 있으며 조만간 100여 개 점포가 더 참여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전 세계 대도시들의 쇼핑 거리와 주요 상권들마저 얼어붙은 가운데 미국 뉴욕 맨해튼에선 코로나 19로 침체된 상권은 물론 생계가 어려운 예술가들도 돕는 전시 프로젝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임대 안내문이 붙은 가게 앞에서 발걸음을 멈춘 사람들!
쇼윈도 너머에 걸린 그림을 감상하거나 휴대전화 사진으로 남기기도 합니다.
요즘 미국 맨해튼에선 코로나 19로 늘어난 폐업 점포나 빈 쇼윈도 공간을 예술가들의 작업실과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는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트 오브 더 에비뉴'란 이름의 이 상생 프로젝트는 뉴욕의 한 비영리단체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는데요.
여기에 동참한 상가 소유주들은 무료 혹은 저렴한 임대료로 무명의 신진 예술가들에게 상가 공간을 대여해준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새로운 전시 문화로 화제가 되면서 코로나 19로 침체된 상권을 살리는 대안책으로 부상했으며
QR 코드 등 비대면 방식을 도입해 신진 예술가들 널리 소개하고 작품 판매로까지 연결한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내년 1월 말까지 계속되는데요, 현재 150개 점포가 동참하고 있으며 조만간 100여 개 점포가 더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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