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부산 일광~송정 광역철도 중복 지정 추진”
입력 2020.12.09 (07:47)
수정 2020.12.09 (08: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태화강-송정 광역철도사업과 관련한 국비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됨에 따라,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송정역 광역전철 연장 운행을 본격 추진합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광역전철 연장 운행을 위해 부산 일광역에서 울산 송정역 45.5㎞ 구간을 광역철도로 중복 지정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건설비 108억원 중 70%는 국비로, 30%는 지방비로 부담합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광역전철 연장 운행을 위해 부산 일광역에서 울산 송정역 45.5㎞ 구간을 광역철도로 중복 지정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건설비 108억원 중 70%는 국비로, 30%는 지방비로 부담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시 “부산 일광~송정 광역철도 중복 지정 추진”
-
- 입력 2020-12-09 07:47:53
- 수정2020-12-09 08:00:49

울산시는 태화강-송정 광역철도사업과 관련한 국비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됨에 따라,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송정역 광역전철 연장 운행을 본격 추진합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광역전철 연장 운행을 위해 부산 일광역에서 울산 송정역 45.5㎞ 구간을 광역철도로 중복 지정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건설비 108억원 중 70%는 국비로, 30%는 지방비로 부담합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광역전철 연장 운행을 위해 부산 일광역에서 울산 송정역 45.5㎞ 구간을 광역철도로 중복 지정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건설비 108억원 중 70%는 국비로, 30%는 지방비로 부담합니다.
-
-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박영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