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도 풍선효과…울산 경매시장 ‘활황’

입력 2020.12.09 (07:47) 수정 2020.12.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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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규제지역 지정으로 인한 ‘풍선효과’가 울산의 경매시장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울산 경매 진행 건수는 293건으로, 이 중 125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43%, 낙찰가율은 81%를 기록했고, 평균 응찰자 수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건당 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아파트를 포함한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96%로, 3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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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매도 풍선효과…울산 경매시장 ‘활황’
    • 입력 2020-12-09 07:47:54
    • 수정2020-12-09 08:00:49
    뉴스광장(울산)
정부의 규제지역 지정으로 인한 ‘풍선효과’가 울산의 경매시장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울산 경매 진행 건수는 293건으로, 이 중 125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43%, 낙찰가율은 81%를 기록했고, 평균 응찰자 수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건당 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아파트를 포함한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96%로, 3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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