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0대 ‘1인 가구’ 20% 육박…전국 최고치
입력 2020.12.09 (21:52)
수정 2020.12.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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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1인 가구는 지역 전체 가구의 30%인 42만 3천 가구였습니다.
특히 나이별로는 60대가 1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고치였습니다.
또 70대의 1인 가구 비중도 14%로 전국 평균 11%보다 3%포인트 높았습니다.
통계청은 부산의 가파른 고령 인구 증가세가 1인 가구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나이별로는 60대가 1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고치였습니다.
또 70대의 1인 가구 비중도 14%로 전국 평균 11%보다 3%포인트 높았습니다.
통계청은 부산의 가파른 고령 인구 증가세가 1인 가구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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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60대 ‘1인 가구’ 20% 육박…전국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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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9 21:52:13
- 수정2020-12-09 21:56:38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2020/12/09/80_5067730.jpg)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1인 가구는 지역 전체 가구의 30%인 42만 3천 가구였습니다.
특히 나이별로는 60대가 1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고치였습니다.
또 70대의 1인 가구 비중도 14%로 전국 평균 11%보다 3%포인트 높았습니다.
통계청은 부산의 가파른 고령 인구 증가세가 1인 가구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나이별로는 60대가 1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고치였습니다.
또 70대의 1인 가구 비중도 14%로 전국 평균 11%보다 3%포인트 높았습니다.
통계청은 부산의 가파른 고령 인구 증가세가 1인 가구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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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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