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서 불법 조업 뒤 도주하던 일당 3명 검거

입력 2020.12.09 (21:57) 수정 2020.12.0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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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9일) 새벽 1시쯤 서천 앞바다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4톤급 선박을 추격 끝에 붙잡아 선장 A씨 등 3명을 수산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허가를 받지 않고 미등록 선박으로 불법 조업을 하다 해경의 추격을 받자 30여 차례의 정선 명령을 거부한 채 2시간 가량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잡은 전복과 해삼 4백여 kg을 바다에 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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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서 불법 조업 뒤 도주하던 일당 3명 검거
    • 입력 2020-12-09 21:57:28
    • 수정2020-12-09 22:05:25
    뉴스9(대전)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9일) 새벽 1시쯤 서천 앞바다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4톤급 선박을 추격 끝에 붙잡아 선장 A씨 등 3명을 수산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허가를 받지 않고 미등록 선박으로 불법 조업을 하다 해경의 추격을 받자 30여 차례의 정선 명령을 거부한 채 2시간 가량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잡은 전복과 해삼 4백여 kg을 바다에 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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