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새해 해맞이 행사 전면 취소
입력 2020.12.09 (23:41)
수정 2020.12.0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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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차단과 예방을 위해 동해안 새해 첫 해맞이 행사가 사실상 전면 취소됐습니다.
강릉시는 애초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를 축소 진행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모래시계 회전식과 난방텐트 설치 등 모든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온라인을 통해 경포해변 등의 새해 첫 일출 장면을 생중계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속초와 동해시, 양양군 등 동해안 다른 시군들도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새해 첫 해맞이 축제와 각종 행사 등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애초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를 축소 진행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모래시계 회전식과 난방텐트 설치 등 모든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온라인을 통해 경포해변 등의 새해 첫 일출 장면을 생중계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속초와 동해시, 양양군 등 동해안 다른 시군들도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새해 첫 해맞이 축제와 각종 행사 등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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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안 새해 해맞이 행사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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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9 23:41:57
- 수정2020-12-09 23:52:07

코로나19 차단과 예방을 위해 동해안 새해 첫 해맞이 행사가 사실상 전면 취소됐습니다.
강릉시는 애초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를 축소 진행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모래시계 회전식과 난방텐트 설치 등 모든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온라인을 통해 경포해변 등의 새해 첫 일출 장면을 생중계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속초와 동해시, 양양군 등 동해안 다른 시군들도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새해 첫 해맞이 축제와 각종 행사 등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애초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를 축소 진행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모래시계 회전식과 난방텐트 설치 등 모든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온라인을 통해 경포해변 등의 새해 첫 일출 장면을 생중계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속초와 동해시, 양양군 등 동해안 다른 시군들도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새해 첫 해맞이 축제와 각종 행사 등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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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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