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 교수노조 “비리 사학 방관 교육부 규탄”
입력 2020.12.10 (09:57)
수정 2020.12.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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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등 전국 16개 사립대 교수노조는 교육부 세종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어 최근 이사장이 횡령 배임 혐의로 기소되고, 총장이 무단 임금동결로 학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지만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교육부를 규탄했습니다.
교수노조는 또 사학 개혁을 위해, 사립대 재취업한 교육부 출신, 이른바 '교피아' 전수조사와 사학비리 제보 내부자 보호 등도 요구했습니다.
교수노조는 또 사학 개혁을 위해, 사립대 재취업한 교육부 출신, 이른바 '교피아' 전수조사와 사학비리 제보 내부자 보호 등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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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립대 교수노조 “비리 사학 방관 교육부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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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0 09:57:50
- 수정2020-12-10 10:56:55
경성대 등 전국 16개 사립대 교수노조는 교육부 세종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어 최근 이사장이 횡령 배임 혐의로 기소되고, 총장이 무단 임금동결로 학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지만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교육부를 규탄했습니다.
교수노조는 또 사학 개혁을 위해, 사립대 재취업한 교육부 출신, 이른바 '교피아' 전수조사와 사학비리 제보 내부자 보호 등도 요구했습니다.
교수노조는 또 사학 개혁을 위해, 사립대 재취업한 교육부 출신, 이른바 '교피아' 전수조사와 사학비리 제보 내부자 보호 등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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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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