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순직 故 정호종 경장 흉상 제막
입력 2020.12.10 (10:06)
수정 2020.12.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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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이 인명구조 임무를 하다가 순직한 고 정호종 경장의 흉상 제막식을 통영 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 추모공간에서 열었습니다.
고 정호종 경장은 지난 6월 6일 악천후 속에서 통영 홍도 주변 해상동굴에 고립된 다이버 2명을 구조하다 실종됐고,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고 정호종 경장은 지난 6월 6일 악천후 속에서 통영 홍도 주변 해상동굴에 고립된 다이버 2명을 구조하다 실종됐고,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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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해경, 순직 故 정호종 경장 흉상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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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0 10:06:27
- 수정2020-12-10 11:02:33
통영해경이 인명구조 임무를 하다가 순직한 고 정호종 경장의 흉상 제막식을 통영 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 추모공간에서 열었습니다.
고 정호종 경장은 지난 6월 6일 악천후 속에서 통영 홍도 주변 해상동굴에 고립된 다이버 2명을 구조하다 실종됐고,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고 정호종 경장은 지난 6월 6일 악천후 속에서 통영 홍도 주변 해상동굴에 고립된 다이버 2명을 구조하다 실종됐고,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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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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