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유권자 1억 명’ 지방 선거…투표율 저조
입력 2020.12.10 (10:53)
수정 2020.12.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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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지자체장 270명을 뽑는 지방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유권자만 1억 35만 명으로 전국에 30만 개 투표소가 설치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선거였는데요,
코로나19의 여파로 투표율은 예년보다 저조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당초 지난 9월에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졌는데요.
출마한 후보 가운데 지금까지 7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4명은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권자만 1억 35만 명으로 전국에 30만 개 투표소가 설치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선거였는데요,
코로나19의 여파로 투표율은 예년보다 저조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당초 지난 9월에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졌는데요.
출마한 후보 가운데 지금까지 7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4명은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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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유권자 1억 명’ 지방 선거…투표율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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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0 10:53:01
- 수정2020-12-10 11:07:36
![](/data/news/title_image/newsmp4/globalnews/2020/12/10/70_5068190.jpg)
인도네시아에서 지자체장 270명을 뽑는 지방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유권자만 1억 35만 명으로 전국에 30만 개 투표소가 설치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선거였는데요,
코로나19의 여파로 투표율은 예년보다 저조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당초 지난 9월에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졌는데요.
출마한 후보 가운데 지금까지 7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4명은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권자만 1억 35만 명으로 전국에 30만 개 투표소가 설치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선거였는데요,
코로나19의 여파로 투표율은 예년보다 저조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당초 지난 9월에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졌는데요.
출마한 후보 가운데 지금까지 7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4명은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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