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보잉737 맥스 21개월 만에 운항 재개
입력 2020.12.10 (10:53)
수정 2020.12.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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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추락 사고 이후 지난해 3월부터 운항이 중단됐던 보잉 737 맥스 기종이 21개월 만에 정식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브라질 골 항공사가 오늘 세계 처음으로 보잉 737 맥스 운항을 재개해 상파울루에서 포르투 알레그리까지 비행했는데요,
항공사는 운항에 앞서 승객들에게 비행기가 737 맥스라는 것을 공지하고, 탑승을 원하지 않으면 다른 항공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는 29일엔 미국 항공사인 아메리칸 에어라인도 보잉 737 맥스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브라질 골 항공사가 오늘 세계 처음으로 보잉 737 맥스 운항을 재개해 상파울루에서 포르투 알레그리까지 비행했는데요,
항공사는 운항에 앞서 승객들에게 비행기가 737 맥스라는 것을 공지하고, 탑승을 원하지 않으면 다른 항공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는 29일엔 미국 항공사인 아메리칸 에어라인도 보잉 737 맥스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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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보잉737 맥스 21개월 만에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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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0 10:53:01
- 수정2020-12-10 11:07:36
잇따른 추락 사고 이후 지난해 3월부터 운항이 중단됐던 보잉 737 맥스 기종이 21개월 만에 정식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브라질 골 항공사가 오늘 세계 처음으로 보잉 737 맥스 운항을 재개해 상파울루에서 포르투 알레그리까지 비행했는데요,
항공사는 운항에 앞서 승객들에게 비행기가 737 맥스라는 것을 공지하고, 탑승을 원하지 않으면 다른 항공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는 29일엔 미국 항공사인 아메리칸 에어라인도 보잉 737 맥스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브라질 골 항공사가 오늘 세계 처음으로 보잉 737 맥스 운항을 재개해 상파울루에서 포르투 알레그리까지 비행했는데요,
항공사는 운항에 앞서 승객들에게 비행기가 737 맥스라는 것을 공지하고, 탑승을 원하지 않으면 다른 항공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는 29일엔 미국 항공사인 아메리칸 에어라인도 보잉 737 맥스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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