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비틀즈 존 레넌 40주기 ‘추모 물결’

입력 2020.12.10 (11:00) 수정 2020.12.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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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설의 록 밴드 '비틀즈' 를 이끈 존 레넌이 세상을 떠난지 40년이 됐습니다.

40주기를 맞아 팬들은 물론 존 레넌의 아내 오노 요코와 비틀즈 멤버들도 앞다퉈 추모의 뜻을 전했습니다.

[리포트]

현지시간 8일, 올해도 어김없이 뉴욕 센트럴파크 스트로베리 필드 구역에 존 레넌을 추모하는 꽃들이 놓였습니다.

레넌이 세상을 뜬지 40주기를 맞아 팬들이 가져온 건데요,

기타를 들고 비틀즈 노래를 부르는 추모객도 눈에 띄었습니다.

존 레넌의 아내 오노 요코는 SNS에 레넌이 1980년 총에 맞아 숨질 당시 썼던 피 묻은 안경 사진을 올렸는데요,

요코는 레넌이 세상을 떠난 이후 미국에서 총기로 143만6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면서 총기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비틀즈 멤버 링고 스타와 폴 매카트니도 SNS에 존 레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추모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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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비틀즈 존 레넌 40주기 ‘추모 물결’
    • 입력 2020-12-10 11:00:15
    • 수정2020-12-10 11:07:42
    지구촌뉴스
[앵커]

전설의 록 밴드 '비틀즈' 를 이끈 존 레넌이 세상을 떠난지 40년이 됐습니다.

40주기를 맞아 팬들은 물론 존 레넌의 아내 오노 요코와 비틀즈 멤버들도 앞다퉈 추모의 뜻을 전했습니다.

[리포트]

현지시간 8일, 올해도 어김없이 뉴욕 센트럴파크 스트로베리 필드 구역에 존 레넌을 추모하는 꽃들이 놓였습니다.

레넌이 세상을 뜬지 40주기를 맞아 팬들이 가져온 건데요,

기타를 들고 비틀즈 노래를 부르는 추모객도 눈에 띄었습니다.

존 레넌의 아내 오노 요코는 SNS에 레넌이 1980년 총에 맞아 숨질 당시 썼던 피 묻은 안경 사진을 올렸는데요,

요코는 레넌이 세상을 떠난 이후 미국에서 총기로 143만6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면서 총기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비틀즈 멤버 링고 스타와 폴 매카트니도 SNS에 존 레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추모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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