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청렴도 2등급…교육청은 3등급

입력 2020.12.10 (21:42) 수정 2020.12.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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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2등급을 기록했습니다.

권익위에 따르면 충청북도의 올해 종합청렴도는 지난해보다 0.41점 상승했지만 등급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올해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등급을 받은 곳은 없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받았고 충북 11개 시·군 중에는 지난해보다 한 등급 오른 증평군을 포함해 보은군과 옥천군이 가장 높은 2등급을 받았습니다.

공공기관 청렴도는 국민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 점수를 종합해 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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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청 청렴도 2등급…교육청은 3등급
    • 입력 2020-12-10 21:42:21
    • 수정2020-12-10 21:48:04
    뉴스9(청주)
충청북도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2등급을 기록했습니다.

권익위에 따르면 충청북도의 올해 종합청렴도는 지난해보다 0.41점 상승했지만 등급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올해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등급을 받은 곳은 없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받았고 충북 11개 시·군 중에는 지난해보다 한 등급 오른 증평군을 포함해 보은군과 옥천군이 가장 높은 2등급을 받았습니다.

공공기관 청렴도는 국민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 점수를 종합해 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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