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국제선 임시터미널 착공 연기

입력 2020.12.10 (21:44) 수정 2020.12.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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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김해신공항 확장 백지화 결과가 나온 이후, 한국공항공사에 지난달 예정됐던 임시터미널 착공을 내년 3월까지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국제선 임시터미널은 김해국제공항 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으로, 2023년 완공 예정이었습니다.

국토부는 "김해신공항 검증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라며 신공항 건설 방향에 따라 이후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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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공항 국제선 임시터미널 착공 연기
    • 입력 2020-12-10 21:44:14
    • 수정2020-12-10 21:51:35
    뉴스9(부산)
국토교통부는 김해신공항 확장 백지화 결과가 나온 이후, 한국공항공사에 지난달 예정됐던 임시터미널 착공을 내년 3월까지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국제선 임시터미널은 김해국제공항 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으로, 2023년 완공 예정이었습니다.

국토부는 "김해신공항 검증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라며 신공항 건설 방향에 따라 이후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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