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목욕탕은 왜 문을 열었을까?
입력 2020.12.11 (21:16)
수정 2020.12.11 (21: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우나는 문을 닫는데, 목욕탕은 왜 안 닫을까 궁금한 분들 있을 겁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조치라고 방역 당국은 설명했는데요.
한겨울 뜨거운 물이 안 나오는 사람들, 또 씻을 곳 없는 현장 노동자들 위해 목욕탕은 문을 열어야 한다는 겁니다.
거리두기 여파로 가장 기본적인 생활마저 흔들리는 취약계층이 적지 않죠.
자주 가던 무료급식소를 찾은 이 어르신은 굳게 닫힌 문 앞에서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실제 코로나 때문에 많은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았습니다.
바이러스와 싸우는 건 삶을 이어가기 위해서인데, 그 과정에서 삶이 위태로워지는 사람들은 없는지 살피고 지켜내는 것도 중요할 겁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조치라고 방역 당국은 설명했는데요.
한겨울 뜨거운 물이 안 나오는 사람들, 또 씻을 곳 없는 현장 노동자들 위해 목욕탕은 문을 열어야 한다는 겁니다.
거리두기 여파로 가장 기본적인 생활마저 흔들리는 취약계층이 적지 않죠.
자주 가던 무료급식소를 찾은 이 어르신은 굳게 닫힌 문 앞에서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실제 코로나 때문에 많은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았습니다.
바이러스와 싸우는 건 삶을 이어가기 위해서인데, 그 과정에서 삶이 위태로워지는 사람들은 없는지 살피고 지켜내는 것도 중요할 겁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앵커] 목욕탕은 왜 문을 열었을까?
-
- 입력 2020-12-11 21:16:43
- 수정2020-12-11 21:28:25
사우나는 문을 닫는데, 목욕탕은 왜 안 닫을까 궁금한 분들 있을 겁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조치라고 방역 당국은 설명했는데요.
한겨울 뜨거운 물이 안 나오는 사람들, 또 씻을 곳 없는 현장 노동자들 위해 목욕탕은 문을 열어야 한다는 겁니다.
거리두기 여파로 가장 기본적인 생활마저 흔들리는 취약계층이 적지 않죠.
자주 가던 무료급식소를 찾은 이 어르신은 굳게 닫힌 문 앞에서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실제 코로나 때문에 많은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았습니다.
바이러스와 싸우는 건 삶을 이어가기 위해서인데, 그 과정에서 삶이 위태로워지는 사람들은 없는지 살피고 지켜내는 것도 중요할 겁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조치라고 방역 당국은 설명했는데요.
한겨울 뜨거운 물이 안 나오는 사람들, 또 씻을 곳 없는 현장 노동자들 위해 목욕탕은 문을 열어야 한다는 겁니다.
거리두기 여파로 가장 기본적인 생활마저 흔들리는 취약계층이 적지 않죠.
자주 가던 무료급식소를 찾은 이 어르신은 굳게 닫힌 문 앞에서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실제 코로나 때문에 많은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았습니다.
바이러스와 싸우는 건 삶을 이어가기 위해서인데, 그 과정에서 삶이 위태로워지는 사람들은 없는지 살피고 지켜내는 것도 중요할 겁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