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횡령 혐의 등’ 광주FC 관계자 3명 입건

입력 2020.12.11 (22:05) 수정 2020.12.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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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감사에서 구단 운영비 횡령 등이 적발된 광주FC 전현직 임직원 3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과 사무국장 A 씨 등 3명을 횡령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8월 광주FC 사무국 직원들의 시간외 수당 부정 수령 의혹으로 특정감사에 착수했으며, 임직원들의 비위를 적발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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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횡령 혐의 등’ 광주FC 관계자 3명 입건
    • 입력 2020-12-11 22:05:41
    • 수정2020-12-11 22:13:44
    뉴스9(광주)
광주시 감사에서 구단 운영비 횡령 등이 적발된 광주FC 전현직 임직원 3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과 사무국장 A 씨 등 3명을 횡령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8월 광주FC 사무국 직원들의 시간외 수당 부정 수령 의혹으로 특정감사에 착수했으며, 임직원들의 비위를 적발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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