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신혼부부 7.4%↓…감소 폭 전국 ‘최고’
입력 2020.12.11 (23:41)
수정 2020.12.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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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 신혼부부의 수가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신혼부부는 3만 4백여 쌍으로, 전년 대비 7.4% 줄었습니다.
이 기간 전국 신혼부부 감소율은 4.7% 감소했는데, 울산의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울산 전체 신혼부부 중 초혼이 79%, 재혼은 21%를 차지했으며, 신혼부부의 평균 출생아 수는 0.77명으로, 전국 평균 0.74명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신혼부부는 3만 4백여 쌍으로, 전년 대비 7.4% 줄었습니다.
이 기간 전국 신혼부부 감소율은 4.7% 감소했는데, 울산의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울산 전체 신혼부부 중 초혼이 79%, 재혼은 21%를 차지했으며, 신혼부부의 평균 출생아 수는 0.77명으로, 전국 평균 0.74명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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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신혼부부 7.4%↓…감소 폭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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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1 23:41:00
- 수정2020-12-12 00:10:47
지난해 울산 신혼부부의 수가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신혼부부는 3만 4백여 쌍으로, 전년 대비 7.4% 줄었습니다.
이 기간 전국 신혼부부 감소율은 4.7% 감소했는데, 울산의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울산 전체 신혼부부 중 초혼이 79%, 재혼은 21%를 차지했으며, 신혼부부의 평균 출생아 수는 0.77명으로, 전국 평균 0.74명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신혼부부는 3만 4백여 쌍으로, 전년 대비 7.4% 줄었습니다.
이 기간 전국 신혼부부 감소율은 4.7% 감소했는데, 울산의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울산 전체 신혼부부 중 초혼이 79%, 재혼은 21%를 차지했으며, 신혼부부의 평균 출생아 수는 0.77명으로, 전국 평균 0.74명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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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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