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연말 본계약
입력 2020.12.11 (23:41)
수정 2020.12.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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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연말 본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번 인수가 마무리되면 국내 건설기계 시장은 현대중공업의 굴착기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와 볼보건설기계의 2강 체제로 재편될 전망입니다.
또 현대건설기계는 국내 1위, 세계 7위 업체로 뛰어오르게 됩니다.
다만 국내 1·2위 업체가 합치는 만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이번 인수가 마무리되면 국내 건설기계 시장은 현대중공업의 굴착기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와 볼보건설기계의 2강 체제로 재편될 전망입니다.
또 현대건설기계는 국내 1위, 세계 7위 업체로 뛰어오르게 됩니다.
다만 국내 1·2위 업체가 합치는 만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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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연말 본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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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1 23:41:00
- 수정2020-12-12 00:10:48
현대중공업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연말 본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번 인수가 마무리되면 국내 건설기계 시장은 현대중공업의 굴착기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와 볼보건설기계의 2강 체제로 재편될 전망입니다.
또 현대건설기계는 국내 1위, 세계 7위 업체로 뛰어오르게 됩니다.
다만 국내 1·2위 업체가 합치는 만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이번 인수가 마무리되면 국내 건설기계 시장은 현대중공업의 굴착기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와 볼보건설기계의 2강 체제로 재편될 전망입니다.
또 현대건설기계는 국내 1위, 세계 7위 업체로 뛰어오르게 됩니다.
다만 국내 1·2위 업체가 합치는 만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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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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