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하고 남은 학교 태양광발전 전력 판매

입력 2020.12.13 (21:44) 수정 2020.12.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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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학교에서 태양광발전으로 생산하고 남은 전력을 판매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위해 부산시와 교육청 등은 민간사업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 태양광발전 잉여전력 거래사업'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으로 방학처럼 소비량보다 발전량이 많아지는 때에 남는 전력을 한전에 판매해 전기요금 절감과 함께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부산시는 지금까지 60개 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했으며, 설비 보급과 확산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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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하고 남은 학교 태양광발전 전력 판매
    • 입력 2020-12-13 21:44:50
    • 수정2020-12-13 21:48:10
    뉴스9(부산)
앞으로는 학교에서 태양광발전으로 생산하고 남은 전력을 판매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위해 부산시와 교육청 등은 민간사업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 태양광발전 잉여전력 거래사업'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으로 방학처럼 소비량보다 발전량이 많아지는 때에 남는 전력을 한전에 판매해 전기요금 절감과 함께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부산시는 지금까지 60개 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했으며, 설비 보급과 확산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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