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부터 한파…서해안·제주 많은 눈

입력 2020.12.13 (21:51) 수정 2020.12.13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예상됩니다.

서울 경기와 영서, 경북엔 한파특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0도 철원 영하 15도 등 내륙지역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겠습니다.

내린 눈비가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내일 아침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엔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서해안에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모레까지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엔 5에서 20, 충남 서해안엔 2에서 최고 10센티이상, 울릉도와 독도엔 최고 30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맑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한낮에도 서울 영하 4도 대전 영하 1도 등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아침엔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지역이 영하로 떨어지겠고 낮기온 광주 0도 부산 3도로 오늘보다 8-9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목요일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내일부터 한파…서해안·제주 많은 눈
    • 입력 2020-12-13 21:51:38
    • 수정2020-12-13 22:00:56
    뉴스 9
내일부터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예상됩니다.

서울 경기와 영서, 경북엔 한파특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0도 철원 영하 15도 등 내륙지역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겠습니다.

내린 눈비가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내일 아침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엔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서해안에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모레까지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엔 5에서 20, 충남 서해안엔 2에서 최고 10센티이상, 울릉도와 독도엔 최고 30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맑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한낮에도 서울 영하 4도 대전 영하 1도 등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아침엔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지역이 영하로 떨어지겠고 낮기온 광주 0도 부산 3도로 오늘보다 8-9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목요일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