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륙양용관광·해상버스 내년 운행 추진

입력 2020.12.14 (21:48) 수정 2020.12.14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가 지난 4월부터 착수한 '부산해상관광 교통수단 도입' 용역 결과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내년 수륙양용버스와 해상버스 운행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수륙양용관광 버스는 해운대·수영강 노선이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해상버스는 자갈치시장에서 오시리아 관광단지까지 왕복하는 구간을 시범 구간으로 선정했습니다.

또 오륙도 용호부두 등 관광과 교통수요가 높은 지역을 이동하면서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수륙양용관광·해상버스 내년 운행 추진
    • 입력 2020-12-14 21:48:10
    • 수정2020-12-14 21:56:52
    뉴스9(부산)
부산시가 지난 4월부터 착수한 '부산해상관광 교통수단 도입' 용역 결과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내년 수륙양용버스와 해상버스 운행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수륙양용관광 버스는 해운대·수영강 노선이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해상버스는 자갈치시장에서 오시리아 관광단지까지 왕복하는 구간을 시범 구간으로 선정했습니다.

또 오륙도 용호부두 등 관광과 교통수요가 높은 지역을 이동하면서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