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서비스화’ 급속 진행…“전략 다시 짜야”
입력 2020.12.14 (21:47)
수정 2020.12.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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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최근 연구 보고서를 내고, 부산 서비스산업의 지역내총생산은 2010년 72.9%에서 2018년 73.9%로 늘었지만 제조업은 19.9%에서 17.6%로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섬유와 금융, 운수 등 고부가가치 산업은 정책 지원을 집중하고, 가방, 신발, 도소매 등은 정책 개입을 통해 혁신을 유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수송·해양산업용 섬유를 특화해 미래 산업을 육성하는 등 전후방 연계형 산업에 대한 지원을 늘려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섬유와 금융, 운수 등 고부가가치 산업은 정책 지원을 집중하고, 가방, 신발, 도소매 등은 정책 개입을 통해 혁신을 유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수송·해양산업용 섬유를 특화해 미래 산업을 육성하는 등 전후방 연계형 산업에 대한 지원을 늘려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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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의 서비스화’ 급속 진행…“전략 다시 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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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4 21:47:14
- 수정2020-12-14 21:52:37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최근 연구 보고서를 내고, 부산 서비스산업의 지역내총생산은 2010년 72.9%에서 2018년 73.9%로 늘었지만 제조업은 19.9%에서 17.6%로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섬유와 금융, 운수 등 고부가가치 산업은 정책 지원을 집중하고, 가방, 신발, 도소매 등은 정책 개입을 통해 혁신을 유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수송·해양산업용 섬유를 특화해 미래 산업을 육성하는 등 전후방 연계형 산업에 대한 지원을 늘려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섬유와 금융, 운수 등 고부가가치 산업은 정책 지원을 집중하고, 가방, 신발, 도소매 등은 정책 개입을 통해 혁신을 유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수송·해양산업용 섬유를 특화해 미래 산업을 육성하는 등 전후방 연계형 산업에 대한 지원을 늘려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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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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