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수면 매년 5.17㎜ 상승…전국 두 번째
입력 2020.12.14 (21:52)
수정 2020.12.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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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조위 관측소 21곳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동해안의 연평균 해수면 상승 수치는 5.17mm로, 최근 30년간 해수면 상승 수치보다 1.35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제주 부근의 5.69mm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칩니다.
또, 최근 30년간 상승 속도가 1.18배 높아진 전국 평균 3.68mm보다도 빠른 속돕니다.
이는 제주 부근의 5.69mm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칩니다.
또, 최근 30년간 상승 속도가 1.18배 높아진 전국 평균 3.68mm보다도 빠른 속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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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해수면 매년 5.17㎜ 상승…전국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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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4 21:52:58
- 수정2020-12-14 21:57:47
국립해양조사원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조위 관측소 21곳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동해안의 연평균 해수면 상승 수치는 5.17mm로, 최근 30년간 해수면 상승 수치보다 1.35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제주 부근의 5.69mm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칩니다.
또, 최근 30년간 상승 속도가 1.18배 높아진 전국 평균 3.68mm보다도 빠른 속돕니다.
이는 제주 부근의 5.69mm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칩니다.
또, 최근 30년간 상승 속도가 1.18배 높아진 전국 평균 3.68mm보다도 빠른 속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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