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 강화 ‘예타’ 면제…‘서부산의료원’ 청신호

입력 2020.12.15 (08:07) 수정 2020.12.1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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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공의료체계 강화 방안으로 확충 필요성이 높고, 구체적 사업계획이 세워진 사업에 대해 내년 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2월부터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경제성 부족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정부의 이번 발표는 적극적인 보건 행정 사례"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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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의료 강화 ‘예타’ 면제…‘서부산의료원’ 청신호
    • 입력 2020-12-15 08:07:41
    • 수정2020-12-15 08:27:44
    뉴스광장(부산)
정부가 공공의료체계 강화 방안으로 확충 필요성이 높고, 구체적 사업계획이 세워진 사업에 대해 내년 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2월부터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경제성 부족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정부의 이번 발표는 적극적인 보건 행정 사례"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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