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확진 제천보건소 직원 직위해제

입력 2020.12.15 (21:44) 수정 2020.12.1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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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코로나19에 확진된 제천시보건소 직원이 직위해제 됐습니다.

제천시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모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보건소 7급 직원 A 씨를 복종과 직장 이탈금지 의무 위반을 적용해 직위해제 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고교생 아들 등 가족들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천시는 지난달 25일 이후 A 씨가 비상 상황이지만 출장 허락을 받지 않고 자리를 비운 사실도 확인해 퇴원하면 충청북도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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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가족 확진 제천보건소 직원 직위해제
    • 입력 2020-12-15 21:44:08
    • 수정2020-12-15 21:47:37
    뉴스9(청주)
가족들과 함께 코로나19에 확진된 제천시보건소 직원이 직위해제 됐습니다.

제천시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모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보건소 7급 직원 A 씨를 복종과 직장 이탈금지 의무 위반을 적용해 직위해제 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고교생 아들 등 가족들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천시는 지난달 25일 이후 A 씨가 비상 상황이지만 출장 허락을 받지 않고 자리를 비운 사실도 확인해 퇴원하면 충청북도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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