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확진자 개인정보 유출 혐의’ 공무원 수사
입력 2020.12.15 (21:50)
수정 2020.12.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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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서를 유출한 혐의로 경상남도 소속 공무원 A씨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진주 이·통장 연수 관련 확진자 10여 명의 성별과 나이, 주소 등 개인정보가 담긴 공문서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문서를 유출한 뒤 경상남도에 스스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진주 이·통장 연수 관련 확진자 10여 명의 성별과 나이, 주소 등 개인정보가 담긴 공문서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문서를 유출한 뒤 경상남도에 스스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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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서, ‘확진자 개인정보 유출 혐의’ 공무원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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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5 21:50:07
- 수정2020-12-15 21:56:24
진주경찰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서를 유출한 혐의로 경상남도 소속 공무원 A씨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진주 이·통장 연수 관련 확진자 10여 명의 성별과 나이, 주소 등 개인정보가 담긴 공문서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문서를 유출한 뒤 경상남도에 스스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진주 이·통장 연수 관련 확진자 10여 명의 성별과 나이, 주소 등 개인정보가 담긴 공문서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문서를 유출한 뒤 경상남도에 스스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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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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