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송전탑 입지 선정 다음 달로 연기”

입력 2020.12.15 (22:01) 수정 2020.12.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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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동해안신가평특별대책본부는 홍천지역 송전탑 입지 선정 과정에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입지를 선정하겠다고 밝히고, 이달 17일로 예정됐던 제11차 서부 구간 송전탑 입지 선정 위원회를 다음 달(1월)로 잠정 연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는 송전탑 설치 계획 백지화를 요구하며, 홍천군청 앞에서 철야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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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 송전탑 입지 선정 다음 달로 연기”
    • 입력 2020-12-15 22:01:07
    • 수정2020-12-15 22:03:31
    뉴스9(춘천)
한전 동해안신가평특별대책본부는 홍천지역 송전탑 입지 선정 과정에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입지를 선정하겠다고 밝히고, 이달 17일로 예정됐던 제11차 서부 구간 송전탑 입지 선정 위원회를 다음 달(1월)로 잠정 연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는 송전탑 설치 계획 백지화를 요구하며, 홍천군청 앞에서 철야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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