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아동 성범죄 등 흉악범 보호수용법 제정 건의

입력 2020.12.16 (07:50) 수정 2020.12.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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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가 아동 성범죄자인 조두순 같은 흉악범의 재범을 막기 위해 보호수용법을 제정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습니다.

성폭력과 살인 등 흉악범죄로부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켜달라는 국민적 요구가 크다며, 보호수용법을 새로 만들어 형을 마친 흉악범죄자들을 일정 시간 시설에 수용한다면 재범의 위험성을 줄이고 출소자의 사회 복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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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의회, 아동 성범죄 등 흉악범 보호수용법 제정 건의
    • 입력 2020-12-16 07:50:33
    • 수정2020-12-16 09:46:58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의회가 아동 성범죄자인 조두순 같은 흉악범의 재범을 막기 위해 보호수용법을 제정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습니다.

성폭력과 살인 등 흉악범죄로부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켜달라는 국민적 요구가 크다며, 보호수용법을 새로 만들어 형을 마친 흉악범죄자들을 일정 시간 시설에 수용한다면 재범의 위험성을 줄이고 출소자의 사회 복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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