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학교, 등교수업 계획 변경

입력 2020.12.16 (21:39) 수정 2020.12.16 (2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구에서는 전교생이 3백 명을 넘는 초,중,고는 다음 주부터 학생 3분의 1씩만 등교수업을 합니다.

대구교육청의 강화된 자체 조치에 따라 대부분 고등학교는 1, 2학년이 격주 수업을 하고, 초등은 2학년 이상 학생 가운데 돌봄이나 기초학력지도가 필요하거나 특수교육대상 학생만 예외로 인정해 매일 등교합니다.

유치원은 기존 매일등원 기준인 '학급당 24명 이하'를 '돌봄유아'를 포함한 15명 이하'로 하고 15명이 넘으면 2부제나 3부제로 등원하도록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지역 학교, 등교수업 계획 변경
    • 입력 2020-12-16 21:39:57
    • 수정2020-12-16 21:48:55
    뉴스9(대구)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구에서는 전교생이 3백 명을 넘는 초,중,고는 다음 주부터 학생 3분의 1씩만 등교수업을 합니다.

대구교육청의 강화된 자체 조치에 따라 대부분 고등학교는 1, 2학년이 격주 수업을 하고, 초등은 2학년 이상 학생 가운데 돌봄이나 기초학력지도가 필요하거나 특수교육대상 학생만 예외로 인정해 매일 등교합니다.

유치원은 기존 매일등원 기준인 '학급당 24명 이하'를 '돌봄유아'를 포함한 15명 이하'로 하고 15명이 넘으면 2부제나 3부제로 등원하도록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