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야생조류서 고병원성 AI 확진
입력 2020.12.16 (21:46)
수정 2020.12.1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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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금호강 야생 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습니다.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일 금호강에서 수거한 혹고니 폐사체 분변을 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반경 10킬로미터 내 가금사육 농장은 이동을 제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일 금호강에서 수거한 혹고니 폐사체 분변을 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반경 10킬로미터 내 가금사육 농장은 이동을 제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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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강 야생조류서 고병원성 AI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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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6 21:46:03
- 수정2020-12-16 21:53:11
대구 금호강 야생 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습니다.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일 금호강에서 수거한 혹고니 폐사체 분변을 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반경 10킬로미터 내 가금사육 농장은 이동을 제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일 금호강에서 수거한 혹고니 폐사체 분변을 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반경 10킬로미터 내 가금사육 농장은 이동을 제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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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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