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한랭질환 본격화…구미서 50대 숨져

입력 2020.12.16 (21:46) 수정 2020.12.1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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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어제 구미시에서 50대 여성이 저체온증으로 숨지는 등 이달 들어 모두 10명의 한랭 질환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겨울, 경북에서는 한랭 질환자가 21명 발생했고,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내년 2월까지 한랭 질환 응급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 활동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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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한랭질환 본격화…구미서 50대 숨져
    • 입력 2020-12-16 21:46:46
    • 수정2020-12-16 21:53:11
    뉴스9(대구)
경상북도는 어제 구미시에서 50대 여성이 저체온증으로 숨지는 등 이달 들어 모두 10명의 한랭 질환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겨울, 경북에서는 한랭 질환자가 21명 발생했고,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내년 2월까지 한랭 질환 응급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 활동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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