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대천 야생조류 분변서 고병원성 ‘AI’ 또 확진

입력 2020.12.17 (07:43) 수정 2020.12.1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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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남대천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난달 27일에 이어 또 확진됐습니다.

양양군은 이에 따라, 남대천 주변 철새도래지 통제 구간의 축산 차량 출입을 금지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항원 검출 지점 반경 500m 이내 사람과 차량 출입을 금지하고, 반경 10km 이내 가금 사육 농장에 대해서도 이동을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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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 남대천 야생조류 분변서 고병원성 ‘AI’ 또 확진
    • 입력 2020-12-17 07:43:05
    • 수정2020-12-17 08:17:50
    뉴스광장(춘천)
양양 남대천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난달 27일에 이어 또 확진됐습니다.

양양군은 이에 따라, 남대천 주변 철새도래지 통제 구간의 축산 차량 출입을 금지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항원 검출 지점 반경 500m 이내 사람과 차량 출입을 금지하고, 반경 10km 이내 가금 사육 농장에 대해서도 이동을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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