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촬영장서 “방역 수칙 지켜라” 발끈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최근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 7편을 촬영하다 현장에서 발끈했습니다.

["영화 촬영 접게 되면 어쩌려고 그래!"]

스태프 2명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어기고 가까이 붙어 있는 걸 보고 소리를 지른 건데요.

["다시는 그러지 마. 한 번 더 거리 두기 방침 어기면 해고할 거야!"]

톰 크루즈가 방역 수칙을 두고 예민하게 반응한 건 코로나19 확진으로 영화 촬영이 몇 차례나 중단되며 차질을 빚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