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임시회 개회…‘쟁점 조례’ 처리 관심

입력 2020.12.17 (21:51) 수정 2020.12.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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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90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해 7일간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좌남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제주특별자치도는 무늬만 특별자치로 전락했다며 특별법 전면개정을 위한 범도민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선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에서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과 찬반 논란이 첨예한 제주시설공단 조례안과 학생 인권 조례안 등이 상정될 예정으로, 처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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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마지막 임시회 개회…‘쟁점 조례’ 처리 관심
    • 입력 2020-12-17 21:51:38
    • 수정2020-12-17 21:59:33
    뉴스9(제주)
제주도의회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90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해 7일간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좌남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제주특별자치도는 무늬만 특별자치로 전락했다며 특별법 전면개정을 위한 범도민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선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에서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과 찬반 논란이 첨예한 제주시설공단 조례안과 학생 인권 조례안 등이 상정될 예정으로, 처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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