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경주마 학대 논란 제주축협, 유명 경주마 또 도축”

입력 2020.12.17 (21:51) 수정 2020.12.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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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경주마 학대 논란이 일었던 제주축협에서 유명 경주마를 또다시 도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동물보호단체 ‘피타(PETA)’는 2014년 번식용으로 한국에 들어와 196마리의 말을 번식시킨 경주마, ‘프라이빗 보우’가 7월 22일 제주축협공판장에서 도살당한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습니다.

피타 측은 지난달 한국에서 도살된 경주마가 과거에 비해 24% 증가한 144마리에 달한다며 동물학대를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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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 경주마 학대 논란 제주축협, 유명 경주마 또 도축”
    • 입력 2020-12-17 21:51:38
    • 수정2020-12-17 21:59:33
    뉴스9(제주)
은퇴 경주마 학대 논란이 일었던 제주축협에서 유명 경주마를 또다시 도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동물보호단체 ‘피타(PETA)’는 2014년 번식용으로 한국에 들어와 196마리의 말을 번식시킨 경주마, ‘프라이빗 보우’가 7월 22일 제주축협공판장에서 도살당한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습니다.

피타 측은 지난달 한국에서 도살된 경주마가 과거에 비해 24% 증가한 144마리에 달한다며 동물학대를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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