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이틀째 천 명대…병상 기다리던 60대 사망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천 명대를 이어간 가운데 서울에선 병상 배정을 기다리던 60대가 집에서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시는 정부와 함께 3단계 상향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마크롱, 코로나19 확진…美 확진자 1,700만 명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최근 며칠 새 접촉한 유럽 정상들까지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국의 확진자 수가 천7백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바이든 당선인은 다음 주 백신을 접종받을 계획입니다.

尹, 행정소송·집행정지 신청…“해임 가능했지만 임기제 고려”

윤석열 검찰총장이 징계를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습니다.검사징계위는 윤 총장에 대해 "해임까지도 가능했지만 임기제 등을 고려해 정직 2개월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 눈, 출근길 빙판 주의…한파 주춤

밤사이 중부지방에 눈이 내린 가운데 도로가 얼어붙으며 출근길 빙판이 주의 됩니다. 오늘 한파는 주춤하겠지만 늦은 오후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습니다

손흥민, FIFA ‘푸슈카시상’ 수상…“올해 최고 골”

손흥민이 한국 선수론 최초로 국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푸슈카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보여줬던 70ｍ 환상 골이 올해 가장 멋진 골로 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