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육용오리 농장 AI 고병원성 확진
입력 2020.12.18 (07:44)
수정 2020.12.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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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한 육용오리농가에서 출하한 오리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가운데 정밀 조사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해당 농장 반경 3kn 내 가금 농가 7곳의 닭 37만 5천마리를 예방적 처분하고, 반경 10km 내 가금농가 가축과 종사자들에게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전북에서 발생한 네번째 고병원성 AI이며, 국내 농장 발생으로는 17번째입니다.
방역 당국은 가금류 농가에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키우는 닭과 오리 등에서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라북도는 해당 농장 반경 3kn 내 가금 농가 7곳의 닭 37만 5천마리를 예방적 처분하고, 반경 10km 내 가금농가 가축과 종사자들에게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전북에서 발생한 네번째 고병원성 AI이며, 국내 농장 발생으로는 17번째입니다.
방역 당국은 가금류 농가에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키우는 닭과 오리 등에서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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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육용오리 농장 AI 고병원성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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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8 07:44:45
- 수정2020-12-18 08:04:50
고창의 한 육용오리농가에서 출하한 오리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가운데 정밀 조사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해당 농장 반경 3kn 내 가금 농가 7곳의 닭 37만 5천마리를 예방적 처분하고, 반경 10km 내 가금농가 가축과 종사자들에게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전북에서 발생한 네번째 고병원성 AI이며, 국내 농장 발생으로는 17번째입니다.
방역 당국은 가금류 농가에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키우는 닭과 오리 등에서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라북도는 해당 농장 반경 3kn 내 가금 농가 7곳의 닭 37만 5천마리를 예방적 처분하고, 반경 10km 내 가금농가 가축과 종사자들에게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전북에서 발생한 네번째 고병원성 AI이며, 국내 농장 발생으로는 17번째입니다.
방역 당국은 가금류 농가에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키우는 닭과 오리 등에서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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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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