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코로나19 확진된 보건의료원 과장 ‘직위 해제’
입력 2020.12.18 (07:47)
수정 2020.12.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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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은 지역 내 첫 코로나19 확진자인 순창 보건의료원 모 과장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순창군은 해당 과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책임자의 사명을 다 하지 못하고 행정에 공백을 만든 책임을 묻기 위해 직위 해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과장은 지난 10일 광주에 사는 자녀에 이어 자신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창군은 해당 과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책임자의 사명을 다 하지 못하고 행정에 공백을 만든 책임을 묻기 위해 직위 해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과장은 지난 10일 광주에 사는 자녀에 이어 자신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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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 코로나19 확진된 보건의료원 과장 ‘직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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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8 07:47:32
- 수정2020-12-18 09:44:37
순창군은 지역 내 첫 코로나19 확진자인 순창 보건의료원 모 과장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순창군은 해당 과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책임자의 사명을 다 하지 못하고 행정에 공백을 만든 책임을 묻기 위해 직위 해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과장은 지난 10일 광주에 사는 자녀에 이어 자신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창군은 해당 과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책임자의 사명을 다 하지 못하고 행정에 공백을 만든 책임을 묻기 위해 직위 해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과장은 지난 10일 광주에 사는 자녀에 이어 자신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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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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