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증환자 병상 46% 가동…타시도 75명 입원

입력 2020.12.18 (21:46) 수정 2020.12.1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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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19 확진자 병상에 여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의 경증 환자 병상은 345개로 이 중 218병상, 63%가 가동 중이고 중증환자 병상은 54개 가운데 19개, 46%를 쓰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구시는 다음달 초까지 칠곡경북대병원에 중증환자 병상을 200개 더 만들 계획입니다.

한편 대구에는 오늘 오전 수도권 환자 10명이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수도권 30명을 비롯해 경북과 부산, 울산, 충남 등 타시도 확진자 75명이 입원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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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증환자 병상 46% 가동…타시도 75명 입원
    • 입력 2020-12-18 21:46:40
    • 수정2020-12-18 21:55:08
    뉴스9(대구)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병상에 여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의 경증 환자 병상은 345개로 이 중 218병상, 63%가 가동 중이고 중증환자 병상은 54개 가운데 19개, 46%를 쓰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구시는 다음달 초까지 칠곡경북대병원에 중증환자 병상을 200개 더 만들 계획입니다.

한편 대구에는 오늘 오전 수도권 환자 10명이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수도권 30명을 비롯해 경북과 부산, 울산, 충남 등 타시도 확진자 75명이 입원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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