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보상 선수로 ‘음주운전사고 전력’ 강승호 지명
입력 2020.12.18 (21:56)
수정 2020.12.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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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이 SK로 이적한 최주환의 보상 선수로 음주운전 사고 전력이 있는 강승호를 지명했습니다.
두산이 보상선수로 선택한 내야수 강승호는 지난해 4월 음주 운전 사고를 내고 임의탈퇴 선수가 됐다 올 8월에서야 해제된 선수입니다.
아직 KBO의 출장정지 징계가 26경기나 남아있어 내년 시즌 개막 후 27번째 경기부터 뛸 수 있습니다.
두산은 강승호가 충분히 자숙했다고 판단했다며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두산이 보상선수로 선택한 내야수 강승호는 지난해 4월 음주 운전 사고를 내고 임의탈퇴 선수가 됐다 올 8월에서야 해제된 선수입니다.
아직 KBO의 출장정지 징계가 26경기나 남아있어 내년 시즌 개막 후 27번째 경기부터 뛸 수 있습니다.
두산은 강승호가 충분히 자숙했다고 판단했다며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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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보상 선수로 ‘음주운전사고 전력’ 강승호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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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8 21:56:56
- 수정2020-12-18 22:02:42
프로야구 두산이 SK로 이적한 최주환의 보상 선수로 음주운전 사고 전력이 있는 강승호를 지명했습니다.
두산이 보상선수로 선택한 내야수 강승호는 지난해 4월 음주 운전 사고를 내고 임의탈퇴 선수가 됐다 올 8월에서야 해제된 선수입니다.
아직 KBO의 출장정지 징계가 26경기나 남아있어 내년 시즌 개막 후 27번째 경기부터 뛸 수 있습니다.
두산은 강승호가 충분히 자숙했다고 판단했다며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두산이 보상선수로 선택한 내야수 강승호는 지난해 4월 음주 운전 사고를 내고 임의탈퇴 선수가 됐다 올 8월에서야 해제된 선수입니다.
아직 KBO의 출장정지 징계가 26경기나 남아있어 내년 시즌 개막 후 27번째 경기부터 뛸 수 있습니다.
두산은 강승호가 충분히 자숙했다고 판단했다며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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