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미량화학물질 118종 검출…기준치 이내
입력 2020.12.18 (21:57)
수정 2020.12.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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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 칠곡군 왜관읍 낙동강에서 미량화학물질을 조사한 결과 모두 118종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출된 미량화학물질은 농약류가 34종으로 가장 많고 산업용 32종, 의약물질 31종, 금속류가 21종이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외 기준이 있는 39종은 기준치 이내였고, 기준이 없는 79종은 국내외 농도와 비교시 유사하거나 낮은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출된 미량화학물질은 농약류가 34종으로 가장 많고 산업용 32종, 의약물질 31종, 금속류가 21종이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외 기준이 있는 39종은 기준치 이내였고, 기준이 없는 79종은 국내외 농도와 비교시 유사하거나 낮은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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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미량화학물질 118종 검출…기준치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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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8 21:57:09
- 수정2020-12-18 22:01:09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 칠곡군 왜관읍 낙동강에서 미량화학물질을 조사한 결과 모두 118종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출된 미량화학물질은 농약류가 34종으로 가장 많고 산업용 32종, 의약물질 31종, 금속류가 21종이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외 기준이 있는 39종은 기준치 이내였고, 기준이 없는 79종은 국내외 농도와 비교시 유사하거나 낮은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출된 미량화학물질은 농약류가 34종으로 가장 많고 산업용 32종, 의약물질 31종, 금속류가 21종이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외 기준이 있는 39종은 기준치 이내였고, 기준이 없는 79종은 국내외 농도와 비교시 유사하거나 낮은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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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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