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최종전 3라운드는 김세영이 선두, 고진영 2위

입력 2020.12.20 (21:46) 수정 2020.12.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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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최종전에서 한국 선수끼리 경쟁이 치열합니다.

셋째날 김세영이 고진영을 제치고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8번홀 버디기회를 놓치는 고진영.

이렇게 선두 고진영의 퍼팅 감각이 흔들린 사이, 2위로 쫓던 김세영이 10번홀에서 4번째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섭니다.

김세영은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등을 묶어 중간합계 13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고진영은 한 타차 단독 2위가 됐습니다.

1,2위 이름을 바꾼 두 선수 중 누가 우승하느냐에 따라 올 시즌 상금왕 등의 주인공도 달라지는데, 내일 마지막날 우승 경쟁 정말 치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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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최종전 3라운드는 김세영이 선두, 고진영 2위
    • 입력 2020-12-20 21:46:02
    • 수정2020-12-20 21: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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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최종전에서 한국 선수끼리 경쟁이 치열합니다.

셋째날 김세영이 고진영을 제치고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8번홀 버디기회를 놓치는 고진영.

이렇게 선두 고진영의 퍼팅 감각이 흔들린 사이, 2위로 쫓던 김세영이 10번홀에서 4번째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섭니다.

김세영은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등을 묶어 중간합계 13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고진영은 한 타차 단독 2위가 됐습니다.

1,2위 이름을 바꾼 두 선수 중 누가 우승하느냐에 따라 올 시즌 상금왕 등의 주인공도 달라지는데, 내일 마지막날 우승 경쟁 정말 치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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