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개 ‘백년 소공인’ 신규 선정

입력 2020.12.21 (08:18) 수정 2020.12.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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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경남지역 11개 기업을 ‘백년 소공인’으로 신규 선정했습니다.

‘백년 소공인’은 열악한 작업환경 등의 어려움 속에서 장인정신으로 한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영을 한 소공인 가운데 숙련기술, 성장역량 등을 갖춘 기업입니다.

‘백년 소공인’에 선정된 업체는 산업용 고속자동문을 제작하는 김해 희성산업과 밸브 특허 5개를 출원한 김해 유림테크, 유압프레스 제작 관련 특허 8개를 획득한 김해 성광기연, 메탈 베어링 등을 국산화한 김해 유원메탈 등 11곳입니다.

선정된 업체는 인증 확인서 제공과 함께 소공인 정책자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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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11개 ‘백년 소공인’ 신규 선정
    • 입력 2020-12-21 08:18:43
    • 수정2020-12-21 08:39:43
    뉴스광장(창원)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경남지역 11개 기업을 ‘백년 소공인’으로 신규 선정했습니다.

‘백년 소공인’은 열악한 작업환경 등의 어려움 속에서 장인정신으로 한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영을 한 소공인 가운데 숙련기술, 성장역량 등을 갖춘 기업입니다.

‘백년 소공인’에 선정된 업체는 산업용 고속자동문을 제작하는 김해 희성산업과 밸브 특허 5개를 출원한 김해 유림테크, 유압프레스 제작 관련 특허 8개를 획득한 김해 성광기연, 메탈 베어링 등을 국산화한 김해 유원메탈 등 11곳입니다.

선정된 업체는 인증 확인서 제공과 함께 소공인 정책자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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