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신 맞은 간호사 실신…CDC “의학적 과정”
입력 2020.12.21 (10:46)
수정 2020.12.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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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간호사가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실신하는 장면이 TV를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미국 테네시주 병원의 수간호사인 티파니 도버 씨는 현지사간 지난 17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10여 분 뒤 소감을 말하던 중, 갑자기 어지럽다며 쓰러졌는데요.
몇 분 뒤 스스로 일어나 자신이 평소 신경계 과민 반응이 있었고 종종 실신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의학적 처지 과정에서 실신이 발생할 수 있다며, 백신 자체 때문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미국 테네시주 병원의 수간호사인 티파니 도버 씨는 현지사간 지난 17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10여 분 뒤 소감을 말하던 중, 갑자기 어지럽다며 쓰러졌는데요.
몇 분 뒤 스스로 일어나 자신이 평소 신경계 과민 반응이 있었고 종종 실신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의학적 처지 과정에서 실신이 발생할 수 있다며, 백신 자체 때문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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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백신 맞은 간호사 실신…CDC “의학적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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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1 10:46:34
- 수정2020-12-21 10:50:46

미국에서 간호사가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실신하는 장면이 TV를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미국 테네시주 병원의 수간호사인 티파니 도버 씨는 현지사간 지난 17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10여 분 뒤 소감을 말하던 중, 갑자기 어지럽다며 쓰러졌는데요.
몇 분 뒤 스스로 일어나 자신이 평소 신경계 과민 반응이 있었고 종종 실신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의학적 처지 과정에서 실신이 발생할 수 있다며, 백신 자체 때문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미국 테네시주 병원의 수간호사인 티파니 도버 씨는 현지사간 지난 17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10여 분 뒤 소감을 말하던 중, 갑자기 어지럽다며 쓰러졌는데요.
몇 분 뒤 스스로 일어나 자신이 평소 신경계 과민 반응이 있었고 종종 실신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의학적 처지 과정에서 실신이 발생할 수 있다며, 백신 자체 때문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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