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코로나19 병동 산소통 폭발로 화재…10명 사망
입력 2020.12.21 (10:47)
수정 2020.12.21 (1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터키 남부 가지안텝주의 대학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코로나19 환자 10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토요일 새벽, 코로나19 집중 치료 병동에서 산소통이 폭발해 불이 난 건데요.
희생자들은 50~80대 연령의 중환자들로 거동이 불편해 대피하지 못하고 사고를 당했습니다.
의료진과 보안요원 등 병원 직원 50여 명도 다쳤고 코로나19 환자 10여 명은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토요일 새벽, 코로나19 집중 치료 병동에서 산소통이 폭발해 불이 난 건데요.
희생자들은 50~80대 연령의 중환자들로 거동이 불편해 대피하지 못하고 사고를 당했습니다.
의료진과 보안요원 등 병원 직원 50여 명도 다쳤고 코로나19 환자 10여 명은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터키, 코로나19 병동 산소통 폭발로 화재…10명 사망
-
- 입력 2020-12-21 10:47:27
- 수정2020-12-21 10:50:46

터키 남부 가지안텝주의 대학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코로나19 환자 10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토요일 새벽, 코로나19 집중 치료 병동에서 산소통이 폭발해 불이 난 건데요.
희생자들은 50~80대 연령의 중환자들로 거동이 불편해 대피하지 못하고 사고를 당했습니다.
의료진과 보안요원 등 병원 직원 50여 명도 다쳤고 코로나19 환자 10여 명은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토요일 새벽, 코로나19 집중 치료 병동에서 산소통이 폭발해 불이 난 건데요.
희생자들은 50~80대 연령의 중환자들로 거동이 불편해 대피하지 못하고 사고를 당했습니다.
의료진과 보안요원 등 병원 직원 50여 명도 다쳤고 코로나19 환자 10여 명은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